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현빈이 한지민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이하 하지나)’ 17회에서는 로빈의 작업실에 기자들이 몰려들어 곤란에 빠진 장하나(한지민)을 위해 구서진(현빈)이 작업실로 향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류승연(한상진)은 주위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로빈의 작업실 위치를 알렸고 이에 기자들은 로빈의 작업실로 찾아갔다.

로빈의 작업실에 있던 장하나는 권영찬(이승준)에게 전화를 걸어 작업실로 기자들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권영찬과 장하나의 통화내용을 듣게 된 구서진은 로빈의 작업실로 향했다.

앞선 장면에서 구서진은 구명한(이덕화)에게 “앞으론 아버지의 것이라 제 것을 지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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