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2015 FW 서울 패션위크에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 컬렉션’의 무대에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여성 래퍼 타이미가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와 타이미는 21일 진행되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그리디어스 2015’ 런웨이에 올라 소속사 아티스트인 투탁, 큐리이스, 콴과 신나는 힙합 라이브 공연으로 이번 쇼의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투탁, 큐리어스, 콴은 박윤의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오르는 모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한다.
한 관계자는 “아웃사이더가 타이미, 투탁, 큐리어스, 콴과 함께 2015 FW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고, 박윤희 디자이너의 쇼에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며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투탁, 큐리어스, 콴이 패션쇼에서 선보일 스피디하고 파워 넘치는 힙합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오르는 ‘그리디어스 2015′ 런웨이는 2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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