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알고보니 ‘엄친딸’…명문대 출신 부모님에 3개 국어 소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EXID 하니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됐다.

하니는 지난 17일 ‘학교 다녀왔습니다’에서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미적분 문제까지 척척 풀어내며 ‘만능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하니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자신의 아이큐가 145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출연한 케이블채널 Mnet ‘야만TV’에서는 부모님 모두 명문대 출신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하니는 “어머니는 연세대, 아버지는 성균관대 출신이다”라며 “두 분이 연세대에서 만나게 돼 내 이름을 ‘희연’으로 지었다.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하니는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에 출연해 ‘엄친딸’의 면모를 또 한 번 뽐낼 예정이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