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왼쪽), 지성 부부
이보영(왼쪽), 지성 부부
이보영(왼쪽), 지성 부부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지성 이보영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17일 오후 지성, 이보영 부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영화관에 얼굴을 비췄다.

이날 지성은 카키톤의 점퍼를 입었고 이보영은 블랙톤의 코트를 매치했다. 특히 이보영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임에도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보영은 오는 6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음에도 배가 조금 나왔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보였다.

이날 지성과 이보영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부러움을 샀다. 특히 지성은 아내 이보영을 다정하게 챙겼다.

지성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주인공 차도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보영은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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