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여행 중인 모습. 한예슬은 남편과 모래사장 위 썬베드에 앉아있다. 한예슬은 도트 무늬가 들어간 블랙 상의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했다. 한예슬 남편은 화이트, 베이지톤으로 맞춰 입었다. 한예슬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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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가 뭐가 중요하며 계절이 뭐가 중요할까 싶은데도 이런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고 행복하다면 그게 사는 맛 아닐까 싶다.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남겼다. 지난 14일에는 "신혼여행 가는 길"이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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