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하이킹’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예원이 케이블채널 헤럴드동아TV의 ‘그대와 하이킹’에서 삿포로 여행을 떠났다.‘그대와 하이킹’은 연예인과 일반인 출연자의 리얼한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방송됐던 시즌 1에서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반인 이은시라하마로 떠났다. 이어 지난 2월 전파를 탄 시즌2 방송에서는 가수 예원과 헤어스타일리스트 홍미연의 삿포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과 홍 씨는 눈 축제가 열리고 있는 삿포로 곳곳을 돌아다니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추억을 쌓았다.예원은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출연자는 물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제작진까지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여행에 함께한 홍 씨는 촬영 후기를 통해 “모르는 사람과의 여행이 처음이라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는 예원의 배려 덕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그대와 하이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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