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속사정쌀롱’
‘속사정쌀롱’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에서 강남이 BJ엣지의 등장에 스튜디오를 탈출했다.

15일 방송된 ‘속사정쌀롱’에서는 1인 미디어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BJ 4대 여신 중 한명을 모셨다”는 MC윤종신의 말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BJ엣지가 화면에 등장하자 강남은 “거기가 어디냐”며 큰 관심을 보였고 이에 BJ엣지가 “바로 옆이다”고 답하자 스튜디오를 탈출해 BJ엣지를 찾아 나섰다. 강남의 돌발행동에 출연진들은 “저렇게 가는 것은 반칙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강남은 BJ엣지와 함께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BJ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고 말하며 강남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강남은 이에 굴하지 않고 “형들이라도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외치며 BJ엣지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속사정쌀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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