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헤일로가 데뷔 후 첫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끼로 숨겨온 매력들을 발산했다.헤일로는 최근 진행된 엠넷 ‘야만 TV’ 9회 녹화에서 MC들도 당황케하는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으로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 날 평균 신장 182cm, 훈훈한 비주얼,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여기에 팬들을 위해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고 남자친구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야만인’ 아이돌 그룹으로 선택돼 출연하게 된 헤일로는 데뷔 첫 예능 출연이었지만 상위 3%만 가능하다는 궁극의 신체 개인기를 공개하며 녹화 초반부터 ‘야만 TV’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지난 방송 출연으로 수시 출연권을 획득한 걸그룹 라붐이 특별 출연해 헤일로 멤버들과 풋풋한 썸을 타며 야만 컨테이너에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기도 했다고.
여기에 멤버 오운과 윤동은 ‘토.토.가’의 주역 터보와 완벽 빙의된 무대를 선보이며 급기야 MC 하하와 2015년판 터보를 재결성, 열정적인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신인만이 보일 수 있는 풋풋함과 함께 예능 끼돌이로 급부상한 신예 그룹 헤일로의 활약상은 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야만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일로는 지난해 6월 ‘체온이 뜨거워’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어서 이리온now’에 이어 ‘서프라이즈’까지 꾸준히 발매하며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탄탄히 팬층을 다져왔다.
헤일로는 지난 14일, 15일에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도 진행하며 아시아를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했다. 헤일로는 오는 4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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