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지성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아빠가 될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킬미, 힐미’의 종방 현장이 공개됐다.

지성은 아내 이보영에 대해 언급하며 “작품하느라 함께 못해줘서 미안하다. 이제 아빠가 될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며 “돌아가서 남편 노릇을 하겠다”고 아내 바보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섹션TV’ 제작진은 육아 휴식을 할 거냐고 물었고 지성은 “아내가 돈 벌어오라고 하면 또 나가 벌어와야 할 것 같다”고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지성은 신세기의 매너손이 이보영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던 행동으로 “얻어 걸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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