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연출 박성훈 이하 K팝스타4)가 톱8 생방송 경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며 전국시청률 11.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순간최고시청률 18.33%까지 오르며 17회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를 차지했다.이날 ‘K팝스타4’는 에스더 김과 릴리M, 정승환과 박윤하, 그레이스 신과 케이티 김, 이진아와 스파클링 걸스가 1대 1 대결을 벌였다.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 TOP 8 생방송은 참가자들의 개성을 반영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의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진아의 ‘치어리더송’이 끝난 직후 심사평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정승환은 빠른 템포의 노래인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고, 박윤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원 라스트 크라이(One Last Cry)’를, 케이티 김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선보이는 등 참가자들이 이전 라운드와 차별화된 선곡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경연을 펼쳤다.
에스더 김, 박윤하, 케이티 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이 TOP 6에 진출하며 생방송 경연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SBS
텐아시아=장서윤 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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