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지막 회를 앞둔 ‘선암여고 탐정단’이 환상 팀워크 비결을 공개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학교 안팎에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의 소녀 탐정단 진지희, 강민아,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의 현장 스틸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메라 밖 소녀 5인방은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쉴 새 없이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무엇보다 유쾌한 소녀들의 모습이 현장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듯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러한 소녀들의 돈독한 우정은 더욱 좋은 연기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고 있는 소녀 5인방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힐링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왔던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이 다가오자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며 “끝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멋진 연기를 선보인 소녀 탐정단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하연준(김민준)의 서재에서 악마의 대본을 손에 쥔 진지희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아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소녀 탐정단의 마지막 활약을 그릴 ‘선암여고 탐정단‘ 최종 회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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