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텐아시아=오 세림 인턴기자] 박주미와 박명수가 라오스 소금 마을에서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을 열창했다.

1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 에서는 콕싸앗 소금마을에서 가족을 이뤄 지내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와 박명수가 염전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염전에서의 일 도중 잠시 찾아온 휴식시간, 박주미는 냉면이 먹고싶다고 말한 후 박명수에게 “명카 드라이브의 냉면이라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아내의 부탁에 큰처에 있던 삽을 마이크로 삼은 박명수는 이내 ‘냉면’을 열창했고, ‘냉면’의 중요 가사인 ‘냉면, 냉면, 냉면’하는 부분은 박주미가 부름으로써 둘은 지침과 더위를 달랬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