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신화
뮤직뱅크 신화
뮤직뱅크 신화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그룹 신화가 신화만의 관록이 돋보이는 ‘표적’무대를 장식했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신화가 ‘표적’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화는 노련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블랙 계열의 의상을 통해 ‘원조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준수의 ‘플라워(FLOWER)’를 누르고 1위로 선정되었다. 이후 앤디는 1위 공약으로 걸었던 목마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신화의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은 신화에게 역대 가장 많은 트로피를 안긴 ‘This Love’와 ‘Venus’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이번 신화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곡에 비장한 매력을 가미시키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이 날 777회를 맞이한 ‘뮤직뱅크’에는 신화, SUPER JUNIOR-D&E, 엠버, 포미닛, 니엘,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가인, 매드타운, B.I.G, 샤넌, 혜이니, 나인뮤지스, 에이블, 연두, 스텔라, 윤현상이 출연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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