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보이프렌드
뮤직뱅크 보이프렌드
뮤직뱅크 보이프렌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보이프렌드가 동화처럼 신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보이프렌드의 매력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타이틀곡 ‘바운스(BOUNC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ALICE IN WONDERLAND)’라는 앨범 컨셉에 맞춰 신비하고도 화려한 무대장치를 활용하여 시선을 끌었다.

보이프렌드의 타이틀 곡 ‘BOUNCE’는 갈팡질팡 확실한 선을 긋지 못하고 있는 여자에게 모든 마음을 쏟아 부으며 고백하는 남자의 얘기를 담은 곡. 고민하지 말고 신나게 사랑을, 인생을 즐겨보자는 주제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동시 구현한 중독적인 댄스 넘버이다. 러프하면서도 파워풀한 비트, 타이트하게 짜여진 기승전결식 구성을 뒷받침하는 체계적 프로덕션이 인상적인 곡.

이 날 777회를 맞이한 ‘뮤직뱅크’에는 신화, SUPER JUNIOR-D&E, 엠버, 포미닛, 니엘,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가인, 매드타운, B.I.G, 샤넌, 혜이니, 나인뮤지스, 에이블, 연두, 스텔라, 윤현상이 출연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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