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틴탑 니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틴탑 니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틴탑 니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니엘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앞으로도 입술 성형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못된 여자’로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 한 니엘이 13일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니엘의 무대가 정말 멋있다”며 “보이는 라디오에서 안무도 보여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이에 니엘은 안무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여 김신영과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함께 출연한 가수 선우는 또한 함께 앨범 작업하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니엘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선우는 “니엘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오늘 함께 출연해 반했다”고 말하며 니엘의 라이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DJ 김신영과 함께한 스피드 질문에서 김신영의 “입술 성형을 생각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니엘은 단호히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스튜디오 안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니엘의 대답을 들은 청취자들은 “니엘 때문에 전철에서 빵 터졌다.”, “니엘 입술은 매력인데 성형하면 안 된다!”, “니엘, 앞으로도 입술 매력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제공.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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