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
배우 신주아
배우 신주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재벌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뒤 태국에서 지내왔다.

지난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주아는 개인 일정으로 6일 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주아는 “잘 지내고 있다. 결혼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민폐가 되는 게 아닐까 부담도 된다. 잊지 않고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신주아는 2세 계획에 대해 “신혼생활을 좀 더 즐기다가 천천히 가질 예정”이라고 답했다.

신주아는 한국에서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날 예정이며 보름 가량 후 다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YTN ‘STAR NEW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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