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석주일](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1300255392322-540x874.jpg)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김성주&석주일, 박준형&데니안, 이규한&조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주전선수보다는 교체투입되는 선수에게 신경쓰는 ‘신개념 해설 위원’ 석주일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석주일은 과거 자신이 ‘5초 퇴장’당한 적이 있다며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큰 웃음을 샀다. 5초만에 목적을 달성(?)하고 반칙으로 퇴장당한 것.
신개념 해설위원 석주일은 반칙 등을 유도해 경기에 개입하려는 ‘식스맨’에게 매우 관대하게 “더 밟아야 된다”고 하거나 축구 해설 때도 ‘정강이를 까야 된다”등의 과격한 해설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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