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가수 김흥국이 축구스타 호날두에게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
최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최신 패션 화보집 사진 한 컷이 과거 김흥국의 ‘호랑나비’ 앨범재킷의 포즈를 빼닮아 화제가 됐다. 이에 김흥국은 “호날두가 호랑나비춤을 추네요. 앗싸”라고 반기면서 “늦게나마 나를 인정해줘서 고맙다. 올 초 발표한 신곡 ‘불타는 금요일’ 축하 제스처로 받아들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흥국은 “맨유 때부터 팬이며 골감각은 최고”라고 호날두를 극찬하면서 마치 따라한 것처럼 보이는 포즈에 대해서는 “축구 인들끼리 통하는 정서에서 우러나온 포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둘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하는 사진이 돌았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최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최신 패션 화보집 사진 한 컷이 과거 김흥국의 ‘호랑나비’ 앨범재킷의 포즈를 빼닮아 화제가 됐다. 이에 김흥국은 “호날두가 호랑나비춤을 추네요. 앗싸”라고 반기면서 “늦게나마 나를 인정해줘서 고맙다. 올 초 발표한 신곡 ‘불타는 금요일’ 축하 제스처로 받아들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흥국은 “맨유 때부터 팬이며 골감각은 최고”라고 호날두를 극찬하면서 마치 따라한 것처럼 보이는 포즈에 대해서는 “축구 인들끼리 통하는 정서에서 우러나온 포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둘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하는 사진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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