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레인보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다.1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게스트 레인보우의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는 보행기를 타고 있는 아기를 돌보고 있다. 쪼그려 앉아 아기 앞에서 인형을 보여주고 ‘까꿍’을 하는 등 관심을 끌기 위해 애를 쓰지만 아기는 울음을 터뜨릴 뿐이다. 이에 4년차 쌍둥이 아빠인 정형돈이 안정된 자세로 아기를 안자 아기는 울음을 뚝 그친다.
주간아이돌 측은 “아이돌계 소문난 1등 신붓감 레인보우 VS 4년차 쌍둥이 아빠 육아 스킬 대결”이라며 이들의 아기 돌보기에 기대를 더했다.
레인보우와 정형돈의 아기 돌보기 대결은 11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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