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선이와 함께 특별한 장소를 방문한다.

11일 방송되는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강원래-김송 부부가 선이의 이름이 탄생한 해변가를 다시 찾아간다.

선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강원래-김송 부부는 알라모아나 해변으로 향했다. 이곳은 몇 달 전 선이를 임신하고 있을 당시 태교여행을 왔던 곳으로 강선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뜻 깊은 장소다. 선이 역시 이곳의 의미를 아는지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을 추기 시작한 김송이 웨이브부터 힙합, 각기까지 장르불문의 춤 실력을 뽐내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를 보던 강원래는 아내의 춤에 남다른 평가를 내릴 것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강원래 가족의 마지막 하와이 여행기는 11일 오후 7시 30분, ‘엄마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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