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 오창석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이 상반신 노출을 했다.SBS ‘내 마음 반짝반짝’의 오창석의 근육질 상반신이 노출되자 일산 제작센터 촬영장이 감탄사로 가득찼다.
이날 촬영 분은 술에 취한 도훈(오창석)이 순정의 치킨 가게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다. 이른 아침 술에서 깬 도훈은 자신의 벗은 상반신과 순정(남보라)을 보고 너무 놀라 자신도 모르게 고함을 지른다. 순정과 도훈은 서로를 마주보며 어쩔 줄 모르고, 순정은 당혹해 하면서도 도훈에게 “빨리 입으라”며 셔츠를 건넨다.
오창석의 갈색 머리와 적당히 그을린 상반신,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역삼각형 근육의 환상적 조화에 여성 스태프는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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