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4년 만에 컴백하는 록밴드 뷰렛이 11일 신곡 ‘성냥팔이 소녀’를 공개한다.
지난 5일 티저영상으로 미리 공개된 ‘성냥팔이 소녀’는 뷰렛 본연의 음악성과 정체성을 반영시킨 무게감 있는 곡이다.
‘성냥팔이 소녀’는 동화에 관심이 많은 보컬 문혜원의 ‘웃지 않는 공주’ ‘그레텔’ ‘눈의 여왕’에 이은 다섯 번째 동화 연작이다. 딜라이트 뮤직 측은 “새해를 맞는 축제분위기 속에 사람들은 서로에게 선물을 하고 따뜻하게 모닥불을 피우며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지만 맨발로 성냥을 팔아야하는 소녀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현재의 우리 사회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노래”라고 설명했다.
5분이라는 다소 긴 러닝타임을 지닌 이 곡은 묵직한 사운드에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편곡, 뷰렛의 특징인 어둡지만 아름답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또한 보컬 문혜원의 파워풀한 노래와 기타 이교원, 베이스 안재현, 드럼 엄진용의 연주는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뷰렛은 4월과 5월에도 연달아 싱글을 발매하며 긴 공백 기간 동안 쌓여진 작품 활동에 대한 갈증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들의 활발한 활동 재개 소식은 2015년 밴드 신의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뷰렛은 내달 2일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열리는 레이블 공연 ‘딜라이트뮤직 트리플 라이브 vol.1’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딜라이트뮤직
지난 5일 티저영상으로 미리 공개된 ‘성냥팔이 소녀’는 뷰렛 본연의 음악성과 정체성을 반영시킨 무게감 있는 곡이다.
‘성냥팔이 소녀’는 동화에 관심이 많은 보컬 문혜원의 ‘웃지 않는 공주’ ‘그레텔’ ‘눈의 여왕’에 이은 다섯 번째 동화 연작이다. 딜라이트 뮤직 측은 “새해를 맞는 축제분위기 속에 사람들은 서로에게 선물을 하고 따뜻하게 모닥불을 피우며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지만 맨발로 성냥을 팔아야하는 소녀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현재의 우리 사회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에 만들어진 노래”라고 설명했다.
5분이라는 다소 긴 러닝타임을 지닌 이 곡은 묵직한 사운드에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편곡, 뷰렛의 특징인 어둡지만 아름답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또한 보컬 문혜원의 파워풀한 노래와 기타 이교원, 베이스 안재현, 드럼 엄진용의 연주는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뷰렛은 4월과 5월에도 연달아 싱글을 발매하며 긴 공백 기간 동안 쌓여진 작품 활동에 대한 갈증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들의 활발한 활동 재개 소식은 2015년 밴드 신의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뷰렛은 내달 2일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열리는 레이블 공연 ‘딜라이트뮤직 트리플 라이브 vol.1’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딜라이트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