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의 유승옥이 굴욕을 당했다.지난 10일 방송된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방석 프로포즈로 출연진들의 커플 선정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문희준은 유승옥에게 “당신의 적금이 되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고, 유승옥이 이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커플이 된 상황. 그러나 유승옥은 배우 현우가 나오자 문희준을 버리고 현우에게 고백했다.
재 선택의 시간에 현우는 나르샤를 택했고, 유승옥은 표를 받지 못하고 0표 클럽에 들어가는 굴욕을 맛보았다. 이에 문희준은 “집 나간 마누라의 최후를 봤다”고 말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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