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장도연이 짝사랑 상대로 이용진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tvN ‘토요일 톡리그’에서 개그맨 양세찬은 “한 개그우먼이 우리 팀(양세형, 양세찬, 이용진)을 차례로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도연은 자신이 그 주인공임을 밝히며 “양세형, 양세찬은 인간적으로 좋았으나 이용진은 이성적으로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유명한 타로집에서 궁합을 봤는데 친구 이상으로는 발전되기 힘들다는 점괘가 나와 마음을 접었다”고 털어놓았다.
장도연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용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