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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비아이지가 지난 2월 27일부터 멤버의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 제이훈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3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제이훈의 티저를 비롯해 멤버들은 그동안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미소년 이미지에서 탈피해 몽환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매력을 과시했다.

새 싱글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비아이지는 5인5색 화려한 볼거리와 매력을 발산 했던 지난 싱글 2집과 달리 소년에서 남자가 되어가는 성장과정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로 기대감을 모았으며 6일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비아이지의 세 번째 싱글 ‘밤과 음악 사이’는 레트로 풍의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한 여자를 향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밤’과 ‘음악’이라는 키워드에 녹여 노래한 곡이다.

비아이지는 데뷔곡 ‘안녕하세요’에서 선보였던 서던 힙합(Southern Hip-Hop), 두 번째 싱글 ‘준비됐나요’에서 선보였던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EDM)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점점 넓혀갈 예정이다.

비아이지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컴백 무대 D-3 을 남겨놓고 매일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열심히 컴백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오는 4일 (수)에는 비아이지의 새 싱글앨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이그룹 비아이지는 오는 6일 세 번째 싱글 ‘밤과 음악 사이’ 발매와 동시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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