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은 3일 오전부터 ‘내 마음 반짝반짝’ 촬영에 나서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앞서 이태임은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촬영을 중단했다. 소속사 측은 “피로 누적 등으로 몸 상태가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촬영 불참 이유를 전한 바 있다.
이태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2개월 만에 하차하는 등 본인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연달아 하차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항간에서는 제작진과의 마찰 등도 하차의 이유로 거론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내 마음 반짝반짝’의 한 관계자는 “현재 이태임씨가 건강을 회복하고 예정된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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