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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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승옥이 하체 비만이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유승옥과 김기방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DJ 김창렬은 유승옥에게 “하체비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승옥은 “어렸을 때부터 하체가 유난히 발달돼있었다.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허벅지 때문에 전문적 수술도 받아봤다”고 고백해 김창렬과 김기방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유승옥은 “수술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 그때부터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며 전문적으로 관리했다”고 환상적인 몸매의 뒷 이야기를 밝혔다.

유승옥은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유승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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