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0222252599577-540x550.jpg)
2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이 신율(오연서)을 불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보여원은 “황자의 첫 번째 혼인은 황명에 의한 국혼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운을 뗀 뒤 “알고 있구나. 허면 그걸 어기면 죽음을 당하는 것도 알고 있겠구나”라며 신율을 협박했다.
이에 신율은 “왕소(장혁) 전하와의 모든 것을 잘라내겠습니다. 끝까지 잘라내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왕소와의 이별을 약속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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