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올린 ‘치외법권’ 현장.
임창정 팬들이 영화 ‘치외법권’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임창정 팬카페 ‘너나들이’는 임창정 주연의 영화 ‘치외법권’ 촬영팀을 위해 100인분의 밥차를 준비했다.
지난 1일 광주 조선대학교 촬영장에서 팬들의 밥차를 선물받은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정돈 돼야~ 밥아니겠냐~!!!!^^ 키키키키 눈물 나올라 한다~~ ^감사함미다~!!^^♡”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치외법권’ 팀은 휴일임에도 즐거운 촬영을 이어 갔다는 후문. 또 밤샘촬영으로 고생하는 ‘치외법권’ 팀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 올해 8월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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