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가수 숙희가 3.1절을 맞아 애국가를 제창했다.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가수 숙희가 ‘애국가’, ‘원 러브(One love)’, ‘한잔했어요’를 열창했다.
숙희는 KDB생명과 신한은행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숙희는 경기 당일이 3.1절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후 숙희는 2쿼터가 끝난 후 자신의 히트곡 ‘원 러브’와 ‘한잔했어요’를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여자 프로농구 KDB생명과 신한은행 경기에선 KDB생명이 65대 61로 신한은행에게 승리해 9연패에서 벗어났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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