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유세윤
이특 유세윤
이특 유세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셀프 홍보에 나섰다.

26일 오전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특은 유세윤과 함께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흰색 후드티를 입은 이특과 검정 니트에 스냅백을 매치한 유세윤이 흑과 백의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가수 김범수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특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오늘 저녁 첫 방송”이라며 셀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무대를 마쳐야 한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Mnet, tvN이 동시 방송하며 네이버 TV캐스트도 동시 생중계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이특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