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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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에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기업 간 소송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구라는 “기업 간에 소송이 자주 벌어진다”며 “영국의 패션업체 B사가 80년 전통의 안동 버버리 찰떡이 자사 브랜드명과 같다는 이유로 걸고 넘어졌다는데 이건 좀 오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B사는 변태 성욕자들을 지칭하는 버버리맨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왜 문제제기하지 않는 것이냐”고 이야기했고 강용석 또한 “버버리 대신 트렌치코트라는 정식명칭이 존재한다”며 김구라의 주장에 동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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