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셰프 최현석이 관자요리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셰프 최현석, 맹기용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샤프론 크림을 곁들인 관자 요리를 선보였다. 최현석은 향신료 샤프론에 대해 “금보다 비싸다”고 말해 맛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최현석은 자신의 요리에 대해 “꽃의 수술인 샤프론에 크림을 곁들였고 방울 양배추를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MC 김구라는 시식을 앞두고 “관자가 치아에 낀다”며 치실을 준비했다. 이에 최현석은 “(치실을 쓸 일이 생기면) 파스타 한 그릇을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요리를 맛본 MC들은 감탄했고 김구라는 “이거 현찰 도둑이네”라며 비싸지만 먹을 수 밖에 없는 뛰어난 맛을 극찬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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