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성민이 올해 군입대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름녀 신동은 3월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이며, 성민은 3월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 두 사람 모두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신동은 지난해 11월 입대를 앞두고 허리디스크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성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올렸다. 성민은 입대 전까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공연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민의 부인 김사은은 고무신이 된다.
슈퍼주니어는 2010년부터 멤버 강인의 입대를 시작으로 로테이션 활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멤버 예성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에 있다. 멤버 가운데 강인이 현역, 김희철이 공익근무요원, 이특이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규현, 려원, 동해, 시원, 은혁은 향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활발한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 등을 통해 멤버들의 빈자리를 메우며 그룹의 인기와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올해는 현재 복무중인 예성을 비롯해 성민과 신동까지 군에 입대하면서 빈자리가 유독 클 전망이지만, 남은 멤버들이 더욱 이들의 몫까지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올해도 슈퍼주니어는 멤버 각자의 끼와 재능을 살린 개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당시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대한 이특은 24일 방송을 시작한 MBC every1 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을 비롯해 Mnet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메이크 오버쇼 ‘화이트스완’ 등의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올 한해 바쁜 방송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희철 또한 최근 신설된 tvN 음식 토크쇼 ‘수요미식회’에 진행자로 나서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KBS2 아이돌 뷰티쇼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에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와 함께 MC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규현은 MBC ‘황그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솔로음반 ‘광화문에서’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솔로가수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인과 은혁도 MBC every1 ‘신동엽과 총각파티’를 통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은혁은 MBC ‘일밤’이 새롭게 선보인 코너 ‘애니멀즈’에 합류해 주말 버라이어티 도전에 나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시원과 동해는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름녀 신동은 3월 24일 경기도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이며, 성민은 3월 31일 경기도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 두 사람 모두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신동은 지난해 11월 입대를 앞두고 허리디스크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성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사은과 결혼을 올렸다. 성민은 입대 전까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공연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민의 부인 김사은은 고무신이 된다.
슈퍼주니어는 2010년부터 멤버 강인의 입대를 시작으로 로테이션 활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 멤버 예성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에 있다. 멤버 가운데 강인이 현역, 김희철이 공익근무요원, 이특이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규현, 려원, 동해, 시원, 은혁은 향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활발한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 등을 통해 멤버들의 빈자리를 메우며 그룹의 인기와 명성을 지켜가고 있다. 올해는 현재 복무중인 예성을 비롯해 성민과 신동까지 군에 입대하면서 빈자리가 유독 클 전망이지만, 남은 멤버들이 더욱 이들의 몫까지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올해도 슈퍼주니어는 멤버 각자의 끼와 재능을 살린 개인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당시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대한 이특은 24일 방송을 시작한 MBC every1 스타 러브 버라이어티 ‘천생연분 리턴즈’을 비롯해 Mnet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메이크 오버쇼 ‘화이트스완’ 등의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올 한해 바쁜 방송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희철 또한 최근 신설된 tvN 음식 토크쇼 ‘수요미식회’에 진행자로 나서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KBS2 아이돌 뷰티쇼 ‘어 스타일 포유(a style for you)’에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와 함께 MC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규현은 MBC ‘황그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솔로음반 ‘광화문에서’를 발표해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솔로가수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인과 은혁도 MBC every1 ‘신동엽과 총각파티’를 통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은혁은 MBC ‘일밤’이 새롭게 선보인 코너 ‘애니멀즈’에 합류해 주말 버라이어티 도전에 나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시원과 동해는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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