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남재현
남재현에게 후포리 진수성찬이 차려졌다.2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대게, 홍게, 문어와 이춘자 여사표 간장대게장이 올라간 후포리만의 진수성찬이 공개된다.
강제처가살이를 위해 후포리를 찾은 남서방은 들어오자마자 이춘자 여사가 준비한 진수성찬과 마주했다. 대게로 담근 후포리만의 특별한 간장대게장과 난생처음 마주한 남서방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춘자 여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간장대게장 뿐만 아니라 홍게와 대게, 5kg의 대형 문어까지 합세한 군침 도는 후포리 삼합까지 꺼내와 한 상 가득 진수성찬을 차려냈다. 이에 보답하듯 남서방은 손가락까지 쪽쪽 빨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평소와 달랐던 후포리 진수성찬에는 어떠한 이유가 숨어있었다는 후문이다.
군침 도는 후포리 진수성찬은 26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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