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 시대’가 장혁의 이색 페이스북 릴레이 공약에 이어 강하늘의 두 번째 공약 영상을 공개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역사가 ‘왕자의 난’으로 기록한 그 뒤편으로,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왕의 사위라는 자유롭지 못한 위치 속에서 그저 쾌락만을 쫓으며 타락한 부마 진을 연기한 강하늘은 이 작품을 통해 그 동안의 이미자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
이번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강하늘은 “’순수의 시대’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2만 돌파 시, 19금 맛이 담긴 커피를 200분께 쏘겠습니다”라고 이색 공약을 내세웠다. ‘19금 맛’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전했다.
‘순수의 시대’ 이색 공약 이벤트는 마지막 주자 신하균만이 남겨 두고 있는 상황이다. 3월 5일 개봉.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화인웍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