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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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 축하공연에 출격했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이 15일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테테전 머신인 최호선은 테테전 무패 신화 김성현을 3대 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호선은 상금 2천 만원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우승대결만큼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아이유의 축하무대였다. 시상식 축하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분홍신’ ‘너의 의미’ 등을 불러 현장의 열기를 더욱 달궜다.

아이유는 오래 전부터 ‘서든어택’ ‘아이온’의 홍보 모델로 발탁되거나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OST를 부르는 등 게임 업계와 자주 협업을 해왔으며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스타2 GSL 블리자드컵 2011 등의 결승전에도 초대 가수로 참석한 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온게임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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