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종현
종현이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이 날 종현은 빨간 수트를 입고 등장 펑키한 매력을 뽐내며 ‘데자-부’를 열창,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 날 무대에는 공동 작곡 및 피처링에 참여한 자이언티(Zion.T)가 함께 올라 더욱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데자-부(Deja-Boo)’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데자뷰’를 연상시키는 곡 제목 ‘데자-부’는 불어로 ‘이미, 벌써’라는 뜻의 ‘데자(Deja)’와 ‘Baby’라는 뜻의 ‘Boo’를 결합해 만들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INFINITE H, 엠버, 포미닛, 나인뮤지스, 유키스, 니엘,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 & 크러쉬, Rubbersoul, KIXS(키스), T.S(티아라,스피드,더 씨야,승희), 루커스, 조정민, 에이코어, 태이가 출연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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