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2/2015021314290618279-540x304.jpg)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in 홍콩’ 촬영 중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이 자주 포착 돼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동엽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딸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신동엽은 유세윤에게 “우리 딸, 귀엽지?”라고 물으며 동영상을 보여줬다. 유세윤은 “엄청 귀엽다”고 대답하며 조심스레 자신의 아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꺼냈다. 자식들의 사진, 영상을 보며 흐뭇해하는 두 아빠의 모습에 촬영 현장이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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