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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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13일 소속사 위드메이는 “홍종현이 2015년 아시아투어의 첫 개최지인 태국 팬미팅을 위해 13일에 출국했다. 2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한 후 15일 오전 입국한다”고 밝혔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드러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홍종현이 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홍종현은 태국 현지 언론인터뷰를 시작으로 14일 방콕에 위치한 ‘므엉타니 GMM LIVE’에서 열리는 ‘비 마이 발렌타인 팬 미팅(Be My Valentine Fan Meeting)’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최근 홍종현에 대한 해외팬들의 관심이 굉장하다. 특히 중국, 일본을 비롯한 각 아시아 팬들과 현지 방송사 및 언론 매체들의 취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3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팬들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홍종현은 14일 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 7일 중국 상해를 거쳐 22일 일본을 찾을 예정이며 이후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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