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다양한 채널들이2015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신 영화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다큐멘터리를 고루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종합 엔터테인먼트 tvN은 풍성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15일(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곽승준의 쿨까당’은 글로벌 설특집, 같은 상황 다른 판결 편으로 꾸며진다. 18일(수)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서는 설을 맞아 트로트 가수 장은숙을 찾아가 그녀의 ‘빨간 날’에 대해 들어본다. 이어 밤 11시 ‘수요미식회’에서는 설 대표 음식 만두를 집중 탐구할 예정.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예능, 드라마도 연속 편성됐다. 18일(수) 오전 11시부터는 ‘호구의 사랑’ 1~4화가 연속 방송된다.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분),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강호구’(최우식 분),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강호경’(임슬옹 분)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이어 19일(목) 새벽 2시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좌충우돌 시골 생활기를 그린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가 전편 연속 방송 된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활약하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삼시세끼 어촌편’도 설을 맞아 시청자들을 찾는다. 19일(목) 밤 9시 40분, 20일(금) 오후 2시 30분에는 1~4회, 21일(토) 오전 7시 20분에는 1~5회가 연속 방송될 계획.
음악전문채널 Mnet은 설 연휴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울 특집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8일(수) 낮 12시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의 폭발한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용화의 홀로그램’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 18일(수) 오후 4시와 19일(목) 밤 9시, 20일(금) 오후 1시 30분에는 ‘쇼미더머니 걸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 1~3회가 시청자를 찾는다. 또한 18일(수) 밤 9시와 19일(목) 오후 2시, 20일(금) 밤 8시에는 몰입도를 더해가며 ‘진짜 뮤직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칠전팔기 구해라’ 5~6회가 전파를 탄다.
뿐만 아니라 ‘No.1 음악 시상식’을 오직 Mnet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19일(목) 낮 12시에는 ‘2014 MAMA 베스트 퍼포먼스’가, 같은 날 밤 12시에는 ‘2015 그래미 어워즈’가 특집 방송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전문 채널CGV는 모처럼 긴 연휴, 매일 다양한 콘셉트의 특집 영화를 선보인다. 16일(월) 오후 1시부터는 ‘늑대아이’와 ‘킹콩’ 등 영화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잇달아 방송하는 ‘더 굿 무비 데이(The Good Movie Day)’로 꾸며진다. 밤 12시에 방송되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복수의 끝에서 만나는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로 재미를 선사한다. 17일(화)은 오후 1시부터 ‘히든무비 데이’로 청춘 꽐라 3인방의 창업 도전기 ‘코알라’와 ‘포가튼: 잊혀진소녀’, ‘로봇G’ 등이 편성되며, 밤 12시에는 빌리 밥 손튼과 에바 롱고리아가 출연하는 무법자들의 하드보일드 액션 ‘베이타운 디스코’가 방영된다.
21일(토) ‘블록버스터 데이’에는 오후 1시부터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 나선 최강 슈퍼히어로 ‘어벤져스’를 비롯해,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초유의 액션 블록버스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국영화 데이’로 꾸며진 22일(일)에는 낮 12시부터 천만영화 특집으로 ‘광해’, ‘도둑들’, ‘7번방의 선물’, ‘해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채널 OCN은 설을 맞아 다채로운 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우선 TV 최초로 방송되는 하지원, 강예원, 가인 주연의 코믹 액션 활극 ‘조선미녀삼총사’가 18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 21일(토) 밤 10시에는 860만 관객을 불러모은 심은경 주연의 국민 코미디. ‘수상한 그녀’가 방송된다.
이번 설에는 레전드급 액션 시리즈 영화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불가능 없는 완벽 액션으로 채워진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이 18일(수) 12시30분부터 1편부터 4편까지 연속 방송 한다. 설날 당일인 19일(목) 11시부터는 ‘인디아나 존스’ 1편부터 4편이 방송된다. 20일(금) 오전 11시30분부터는 ‘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 ‘아이언맨2’, ‘토르:천둥의 신’까지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마블연대기’ 특집으로 연속 방송 된다.
설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화끈한 블록버스터도 총출동한다. ‘테이큰2’이 19일(목) 저녁 8시10분에, ‘폼페이:최후의 날’이 19일(목) 밤 10시에, ‘잭리처’가 20일(금) 밤 11시에,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21일(토) 오전 10시50분에, ‘트랜스포머3’가 22일(일) 오후 5시에, ‘배틀쉽’이 22일(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또,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한국영화 흥행작 퍼레이드도 설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관상’, ‘타짜’, ‘신세계’, ‘아저씨’, ‘써니’, ‘은밀하게 위대하게’, ‘조선명탐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은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의 대표 액션스타, 성룡 영화 특집을 마련한다. 오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매일 오전 9시에 성룡의 대표작인 ‘취권’, ‘취권2’, ‘성룡의 CIA’, ‘상하이 눈’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 18일(수) 오후 6시부터는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 ‘나쁜 녀석들’이 전편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 캐치온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를 준비했다. 먼저 18일(수) 밤 11시에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서 바둑꾼들의 비장한 승부를 그린 작품 ‘신의 한 수’가 방송된다. 19일(목) 밤 9시 15분에는 애니메이션 사상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온 대한민국을 Let it go 열풍으로 빠지게 만들었던 디즈니의 명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이어 밤 11시에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려낸 작품 ‘노아’가 전파를 탄다. 마지막으로 21일(토) 새벽 1시 20분에는 (20일(금) 25시 20분)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후,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 사이에 벌어졌던 살라미스 해전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 ‘300 : 제국의 부활’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또한 캐치온플러스 채널에서는 19일(목) 밤 10시 20분, 자전거를 타고 싶은 사춘기 소녀 와즈다의 유쾌한 반란을 통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습을 그려낸 ‘와즈다’를, 21일(토) 밤 10시 20분에는 어릴 적 부모로부터 받은 충격과 상처로 인해 뒤틀린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피해자들’이 방송된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은 여성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드라마와 예능을 전면 배치한다. 18일(수)과 19일(목) 오전 10시에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 전편이 연속 방송한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국내 최정상급 톱 여배우들과 ‘짐꾼’ 이승기가 동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국적인 색채를 자랑하는 크로아티아로 떠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수)와 19일(목) 저녁 6시 50분에는 최강희, 천정명 주연의 맨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하트투하트’ 1~12화가 전파를 탄다.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와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가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20일(금)부터 22일(일) 오전 10시에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바로 민도희를 대세 배우로 등극하게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전편이 연속 방송하며 시청자를 찾는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상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 또한 20일(금) 저녁 7시 50분에는 최근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52~63화가 연속 방송한다. 신은경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며 더욱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TV는 설을 맞아 특별한 레시피와 맛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성을 준비했다. 먼저 신동엽과 성시경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오늘 뭐 먹지’가 2월 19일(목) 낮 12시 설날 특집으로 강순의 요리연구가와 함께 떡국과 삼색전을 만들어본다. 또한,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오전 11시, 21일(토)에는 오후 2시, 22일(일)에는 오전11시에 오늘 뭐 먹자 베스트 회차만 묶어서 연속 방송된다. 텃밭 브레이커 ‘김지호’가 MC로 합류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올리브쇼 2015′ 역시 2월 17일(화) 밤9시 한식의 대가 심영순과 올리브쇼 쉐프 군단이 ‘쉐프 대첩’ 이란 주제로 설 특집을 방송한다. 또한, 18일(수)~20일(금) 오후 2시부터 방송되며 명절 요리에 지친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또, 최대 5일 이상 쉴 수 있는 황금 연휴 진정한 맛집을 찾는 시청자들을 위해 ‘테이스티로드 2015’가 18일(수)~20일(금) 오후 5시부터 방송된다. 긴긴 연휴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드라마 편성도 마련됐다. ‘식샤를 합시다’가 18일(수)~22일(일) 새벽 1시부터 방송되는 것.
남한과는 다른 북한의 잔치요리 스페셜 편성도 준비했다. ‘한식대첩2’에서 나온 북한음식을 위주로 구성, 평양 온반, 피순대 등의 요리를 묶은 스페셜 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18일(수) 저녁 9시, 19일(목) 저녁 6시, 20일(금) 저녁 7시, 21일(토) 낮 5시, 22일(일) 저녁 9시 ‘한식대첩2′ 명절요리 스페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은 설 연휴를 맞아 남성을 위한 영화 특집과 XTM 자체제작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 6’, ‘M16′, ‘더 벙커’를 몰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먼저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매일 밤 자정에는 영화 특집 ‘남자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18일(수) 자정 케이시 애플렉, 케이트 허드슨, 제시카 알바 주연의 섹슈얼 서스펜스 ‘킬러 인사이드 미’를 시작으로 19일(목)에는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땅 아래 관 속에서 눈을 뜨게 된 라이언 레이놀즈의 탈출기 ‘베리드’, 20일(금)에는 소년 범죄의 적나라한 현실을 고발한 ‘보이A’가, 21일(토)에는 교도관과 사형수의 이야기 ‘집행자’를, 마지막으로 22일(일) 자정에는 남아공에서 단 두 장의 앨범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사라져버린 신비의 가수 슈가맨 이야기를 다룬 ‘서칭 포 슈가맨’이 방송된다.
그리고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매일 낮 12시부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국내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 6’ 1회부터 7회까지가 연속 방송돼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낮 3시부터는 남자공감 랭크쇼 ‘M16’ 베스트 에피소드가, 저녁 6시부터는 중고차를 구매, 맞춤형 업그레이드 옥션 판매까지 진행가는 ‘더 벙커’ 베스트 에피소드가 연속 방송된다.
중국 콘텐츠 전문 채널 중화TV는 18일(수)부터 21일(토) 오전 10시에 중국 음식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명품 다큐멘터리 ‘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2’ 1~8부를 각 2편씩 연속 방송한다. 2012년 중국 CCTV가 제작방영한 다큐멘터리 ‘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은 중국인과 음식 문화를 집중 조명한 웰메이드 다큐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끈 작품. 전작의 성공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시즌 2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자연에서 얻은 기상천외한 식재료와 중국의 맛을 계승하는 사람들, 각 소수민족의 특색있는 요리, 일반 가정의 소박한 음식과 촬영 뒷얘기까지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주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린이 No.1 채널 투니버스는 설을 맞아 애니메이션 영화 3편을 준비했다. 먼저 20일(금) 낮 12시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눈의 여왕’이 방송된다. 저주로 세상을 꽁꽁 얼게 만든 ‘눈의 여왕’은 자신을 물리칠 유일한 무기인 마법거울을 가진 ‘겔다’와 ‘카이’ 남매를 두려워한 나머지 ‘카이’를 얼음 궁전에 가둔다. 용감한 소녀 ‘겔다’는 ‘눈의 여왕’으로부터 남동생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수다쟁이 ‘트롤’이 합류한 아이스 원정대와 함께 기상천외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이어 21일(토) 오전 10시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늑대아이’를 만나 볼 수 있다. ‘늑대아이’는 평범한 여대생‘하나’가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 ‘유키’와 ‘아메’ 남매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쏙 나오는 조금은 특별한 늑대아이 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2일(일) 오전 7시부터는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잃어버린 왕관’이 케이블 최초로 방영된다. 오랜 여행을 마치고 소도어섬으로 돌아온 로버트 백작은 오래된 울프스테드 성을 재건하기 위해 토마스와 친구들의 힘을 빌리는 한편, 증기 기관차 초기에 만들어진 스티븐을 복원시킨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스티븐은 재건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커다란 위험에 빠져 친구들과 연락이 끊기고 만다. 토마스가 새로운 친구 스티븐을 찾을 수 있을지, 스티븐이 발견한 낡은 상자에 담긴 비밀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둑TV에서는 설맞이 특별한 대국 특집들을 준비했다. 먼저 18일(수), 19일(목) 이틀간 저녁 7시에 재기발랄한 양띠 프로기사들의 대격돌 ‘의기양양 양띠대결’이 방송된다. ‘의기양양 양띠대결’은 프로기사 전성기인 91년생 24살 양띠 프로기사 6명 김정현, 안성준, 박지연, 김미리, 김동호, 류민형이 두 팀으로 나눠 3인 1팀 상담기와 릴레이 바둑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20일(금) 저녁 7시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바둑인들의 비공식 모임 ‘비정상수담’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바둑을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의 외국인 바둑광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한 수당 제한 시간 10초의 ‘초속기 바둑’, 19줄이 아닌 ‘13줄 바둑’, 3명이 5수씩 릴레이로 두는 ‘트리플 바둑’으로 수담을 나눈다.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대국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온갖 해프닝이 속출할 수 있어 관전하는 재미가 남다를 것으로 바둑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종합 엔터테인먼트 tvN은 풍성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15일(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곽승준의 쿨까당’은 글로벌 설특집, 같은 상황 다른 판결 편으로 꾸며진다. 18일(수)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서는 설을 맞아 트로트 가수 장은숙을 찾아가 그녀의 ‘빨간 날’에 대해 들어본다. 이어 밤 11시 ‘수요미식회’에서는 설 대표 음식 만두를 집중 탐구할 예정.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예능, 드라마도 연속 편성됐다. 18일(수) 오전 11시부터는 ‘호구의 사랑’ 1~4화가 연속 방송된다.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분),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강호구’(최우식 분),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강호경’(임슬옹 분)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이어 19일(목) 새벽 2시에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좌충우돌 시골 생활기를 그린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가 전편 연속 방송 된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활약하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삼시세끼 어촌편’도 설을 맞아 시청자들을 찾는다. 19일(목) 밤 9시 40분, 20일(금) 오후 2시 30분에는 1~4회, 21일(토) 오전 7시 20분에는 1~5회가 연속 방송될 계획.
음악전문채널 Mnet은 설 연휴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울 특집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18일(수) 낮 12시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의 폭발한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용화의 홀로그램’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 18일(수) 오후 4시와 19일(목) 밤 9시, 20일(금) 오후 1시 30분에는 ‘쇼미더머니 걸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 1~3회가 시청자를 찾는다. 또한 18일(수) 밤 9시와 19일(목) 오후 2시, 20일(금) 밤 8시에는 몰입도를 더해가며 ‘진짜 뮤직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칠전팔기 구해라’ 5~6회가 전파를 탄다.
뿐만 아니라 ‘No.1 음악 시상식’을 오직 Mnet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19일(목) 낮 12시에는 ‘2014 MAMA 베스트 퍼포먼스’가, 같은 날 밤 12시에는 ‘2015 그래미 어워즈’가 특집 방송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전문 채널CGV는 모처럼 긴 연휴, 매일 다양한 콘셉트의 특집 영화를 선보인다. 16일(월) 오후 1시부터는 ‘늑대아이’와 ‘킹콩’ 등 영화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잇달아 방송하는 ‘더 굿 무비 데이(The Good Movie Day)’로 꾸며진다. 밤 12시에 방송되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복수의 끝에서 만나는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로 재미를 선사한다. 17일(화)은 오후 1시부터 ‘히든무비 데이’로 청춘 꽐라 3인방의 창업 도전기 ‘코알라’와 ‘포가튼: 잊혀진소녀’, ‘로봇G’ 등이 편성되며, 밤 12시에는 빌리 밥 손튼과 에바 롱고리아가 출연하는 무법자들의 하드보일드 액션 ‘베이타운 디스코’가 방영된다.
21일(토) ‘블록버스터 데이’에는 오후 1시부터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 나선 최강 슈퍼히어로 ‘어벤져스’를 비롯해,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초유의 액션 블록버스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국영화 데이’로 꾸며진 22일(일)에는 낮 12시부터 천만영화 특집으로 ‘광해’, ‘도둑들’, ‘7번방의 선물’, ‘해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채널 OCN은 설을 맞아 다채로운 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우선 TV 최초로 방송되는 하지원, 강예원, 가인 주연의 코믹 액션 활극 ‘조선미녀삼총사’가 18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 21일(토) 밤 10시에는 860만 관객을 불러모은 심은경 주연의 국민 코미디. ‘수상한 그녀’가 방송된다.
이번 설에는 레전드급 액션 시리즈 영화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불가능 없는 완벽 액션으로 채워진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이 18일(수) 12시30분부터 1편부터 4편까지 연속 방송 한다. 설날 당일인 19일(목) 11시부터는 ‘인디아나 존스’ 1편부터 4편이 방송된다. 20일(금) 오전 11시30분부터는 ‘퍼스트 어벤져’, ‘아이언맨’, ‘아이언맨2’, ‘토르:천둥의 신’까지 슈퍼히어로 영화들이 ‘마블연대기’ 특집으로 연속 방송 된다.
설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화끈한 블록버스터도 총출동한다. ‘테이큰2’이 19일(목) 저녁 8시10분에, ‘폼페이:최후의 날’이 19일(목) 밤 10시에, ‘잭리처’가 20일(금) 밤 11시에, ‘잭 더 자이언트 킬러’가 21일(토) 오전 10시50분에, ‘트랜스포머3’가 22일(일) 오후 5시에, ‘배틀쉽’이 22일(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또,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한국영화 흥행작 퍼레이드도 설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관상’, ‘타짜’, ‘신세계’, ‘아저씨’, ‘써니’, ‘은밀하게 위대하게’, ‘조선명탐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은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의 대표 액션스타, 성룡 영화 특집을 마련한다. 오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매일 오전 9시에 성룡의 대표작인 ‘취권’, ‘취권2’, ‘성룡의 CIA’, ‘상하이 눈’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 18일(수) 오후 6시부터는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 ‘나쁜 녀석들’이 전편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영화 서비스 캐치온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를 준비했다. 먼저 18일(수) 밤 11시에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서 바둑꾼들의 비장한 승부를 그린 작품 ‘신의 한 수’가 방송된다. 19일(목) 밤 9시 15분에는 애니메이션 사상 첫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온 대한민국을 Let it go 열풍으로 빠지게 만들었던 디즈니의 명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이어 밤 11시에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려낸 작품 ‘노아’가 전파를 탄다. 마지막으로 21일(토) 새벽 1시 20분에는 (20일(금) 25시 20분)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후,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 사이에 벌어졌던 살라미스 해전을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 ‘300 : 제국의 부활’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또한 캐치온플러스 채널에서는 19일(목) 밤 10시 20분, 자전거를 타고 싶은 사춘기 소녀 와즈다의 유쾌한 반란을 통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보수적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습을 그려낸 ‘와즈다’를, 21일(토) 밤 10시 20분에는 어릴 적 부모로부터 받은 충격과 상처로 인해 뒤틀린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피해자들’이 방송된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은 여성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드라마와 예능을 전면 배치한다. 18일(수)과 19일(목) 오전 10시에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꽃보다 누나’ 전편이 연속 방송한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국내 최정상급 톱 여배우들과 ‘짐꾼’ 이승기가 동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국적인 색채를 자랑하는 크로아티아로 떠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8일(수)와 19일(목) 저녁 6시 50분에는 최강희, 천정명 주연의 맨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 ‘하트투하트’ 1~12화가 전파를 탄다.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와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가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20일(금)부터 22일(일) 오전 10시에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바로 민도희를 대세 배우로 등극하게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전편이 연속 방송하며 시청자를 찾는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상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 또한 20일(금) 저녁 7시 50분에는 최근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52~63화가 연속 방송한다. 신은경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며 더욱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TV는 설을 맞아 특별한 레시피와 맛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성을 준비했다. 먼저 신동엽과 성시경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오늘 뭐 먹지’가 2월 19일(목) 낮 12시 설날 특집으로 강순의 요리연구가와 함께 떡국과 삼색전을 만들어본다. 또한,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오전 11시, 21일(토)에는 오후 2시, 22일(일)에는 오전11시에 오늘 뭐 먹자 베스트 회차만 묶어서 연속 방송된다. 텃밭 브레이커 ‘김지호’가 MC로 합류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올리브쇼 2015′ 역시 2월 17일(화) 밤9시 한식의 대가 심영순과 올리브쇼 쉐프 군단이 ‘쉐프 대첩’ 이란 주제로 설 특집을 방송한다. 또한, 18일(수)~20일(금) 오후 2시부터 방송되며 명절 요리에 지친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또, 최대 5일 이상 쉴 수 있는 황금 연휴 진정한 맛집을 찾는 시청자들을 위해 ‘테이스티로드 2015’가 18일(수)~20일(금) 오후 5시부터 방송된다. 긴긴 연휴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드라마 편성도 마련됐다. ‘식샤를 합시다’가 18일(수)~22일(일) 새벽 1시부터 방송되는 것.
남한과는 다른 북한의 잔치요리 스페셜 편성도 준비했다. ‘한식대첩2’에서 나온 북한음식을 위주로 구성, 평양 온반, 피순대 등의 요리를 묶은 스페셜 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18일(수) 저녁 9시, 19일(목) 저녁 6시, 20일(금) 저녁 7시, 21일(토) 낮 5시, 22일(일) 저녁 9시 ‘한식대첩2′ 명절요리 스페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은 설 연휴를 맞아 남성을 위한 영화 특집과 XTM 자체제작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 6’, ‘M16′, ‘더 벙커’를 몰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먼저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매일 밤 자정에는 영화 특집 ‘남자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18일(수) 자정 케이시 애플렉, 케이트 허드슨, 제시카 알바 주연의 섹슈얼 서스펜스 ‘킬러 인사이드 미’를 시작으로 19일(목)에는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땅 아래 관 속에서 눈을 뜨게 된 라이언 레이놀즈의 탈출기 ‘베리드’, 20일(금)에는 소년 범죄의 적나라한 현실을 고발한 ‘보이A’가, 21일(토)에는 교도관과 사형수의 이야기 ‘집행자’를, 마지막으로 22일(일) 자정에는 남아공에서 단 두 장의 앨범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사라져버린 신비의 가수 슈가맨 이야기를 다룬 ‘서칭 포 슈가맨’이 방송된다.
그리고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매일 낮 12시부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국내 최고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 6’ 1회부터 7회까지가 연속 방송돼 자동차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낮 3시부터는 남자공감 랭크쇼 ‘M16’ 베스트 에피소드가, 저녁 6시부터는 중고차를 구매, 맞춤형 업그레이드 옥션 판매까지 진행가는 ‘더 벙커’ 베스트 에피소드가 연속 방송된다.
중국 콘텐츠 전문 채널 중화TV는 18일(수)부터 21일(토) 오전 10시에 중국 음식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명품 다큐멘터리 ‘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2’ 1~8부를 각 2편씩 연속 방송한다. 2012년 중국 CCTV가 제작방영한 다큐멘터리 ‘혀 끝으로 만나는 중국’은 중국인과 음식 문화를 집중 조명한 웰메이드 다큐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끈 작품. 전작의 성공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시즌 2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자연에서 얻은 기상천외한 식재료와 중국의 맛을 계승하는 사람들, 각 소수민족의 특색있는 요리, 일반 가정의 소박한 음식과 촬영 뒷얘기까지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주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린이 No.1 채널 투니버스는 설을 맞아 애니메이션 영화 3편을 준비했다. 먼저 20일(금) 낮 12시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눈의 여왕’이 방송된다. 저주로 세상을 꽁꽁 얼게 만든 ‘눈의 여왕’은 자신을 물리칠 유일한 무기인 마법거울을 가진 ‘겔다’와 ‘카이’ 남매를 두려워한 나머지 ‘카이’를 얼음 궁전에 가둔다. 용감한 소녀 ‘겔다’는 ‘눈의 여왕’으로부터 남동생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수다쟁이 ‘트롤’이 합류한 아이스 원정대와 함께 기상천외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이어 21일(토) 오전 10시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늑대아이’를 만나 볼 수 있다. ‘늑대아이’는 평범한 여대생‘하나’가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 ‘유키’와 ‘아메’ 남매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쏙 나오는 조금은 특별한 늑대아이 남매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2일(일) 오전 7시부터는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잃어버린 왕관’이 케이블 최초로 방영된다. 오랜 여행을 마치고 소도어섬으로 돌아온 로버트 백작은 오래된 울프스테드 성을 재건하기 위해 토마스와 친구들의 힘을 빌리는 한편, 증기 기관차 초기에 만들어진 스티븐을 복원시킨다.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스티븐은 재건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커다란 위험에 빠져 친구들과 연락이 끊기고 만다. 토마스가 새로운 친구 스티븐을 찾을 수 있을지, 스티븐이 발견한 낡은 상자에 담긴 비밀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둑TV에서는 설맞이 특별한 대국 특집들을 준비했다. 먼저 18일(수), 19일(목) 이틀간 저녁 7시에 재기발랄한 양띠 프로기사들의 대격돌 ‘의기양양 양띠대결’이 방송된다. ‘의기양양 양띠대결’은 프로기사 전성기인 91년생 24살 양띠 프로기사 6명 김정현, 안성준, 박지연, 김미리, 김동호, 류민형이 두 팀으로 나눠 3인 1팀 상담기와 릴레이 바둑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20일(금) 저녁 7시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바둑인들의 비공식 모임 ‘비정상수담’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바둑을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네덜란드,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의 외국인 바둑광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한 수당 제한 시간 10초의 ‘초속기 바둑’, 19줄이 아닌 ‘13줄 바둑’, 3명이 5수씩 릴레이로 두는 ‘트리플 바둑’으로 수담을 나눈다.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대국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온갖 해프닝이 속출할 수 있어 관전하는 재미가 남다를 것으로 바둑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