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총각파티’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에이핑크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1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는 신동엽, 강인, 은혁, 엔, 조세호, 김종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과 은혁은 등장과 함께 TV에 나오는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에 열광했다. 두 사람은 에이핑크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까지 했고 자막에는 ‘둘이 합쳐 62세, 에이핑크가 한창 좋을 나이’라고 떠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조세호는 “에이핑크와 인증샷을 찍자”며 카메라를 들이밀었고 ‘총각파티’ 멤버들은 TV 앞에 나란히 서 어딘가 짠한 느낌을 줬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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