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김광규
MBC ‘나 혼자 산다’ 김광규
MBC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백두산으로 여행을 떠난 MBC ‘나 혼자 산다’의 배우 김광규가 한낮의 노천욕을 즐겼다.

김광규는 백두산 정상에 올라 천지의 기운을 받은 후 천지 아래에 위치한 장백폭포로 향했다. 기대감에 부풀어 도착한 김광규는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장백폭포의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광규의 온천 사랑은 여행 둘째 날에도 이어졌다. 백두산 천지에서 가장 가깝다는 특별한 온천에 방문한 김광규는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며 추위도 잊은 채 온천욕을 즐겼다. 그리고 모처럼 자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김광규는 어느새 정들었던 여행 가이드와 아쉬운 이별을 한다.

김광규의 나 홀로 백두산 여행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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