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소감을 게재했다.
홍진영은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모르겠어요. 내일은 좀 천천히 말할게요. 나도 속사포 랩하는 줄”이라며 긴장된 시간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일은 보이는 라디오도 함께해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며 다음날 방송까지 홍보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홍진영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DJ 자리에 앉아있다. 헤드셋을 끼고 마이크 앞에 앉은 모습이 제법 DJ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진영은 12일부터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 호란을 대신해 4일간 진행을 맡았다.
홍진영의 라디오 DJ 도전기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호란의 파워F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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