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8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의 팬클럽 선 예매가 매진을 기록하며 신화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것.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타이틀 곡명 ‘표적’과 함께 12집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오는 3월에 있을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를 예고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매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온 그룹 신화는 11일 오후 8시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며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것은 물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위엄을 입증했다.
또한 11일 티켓 오픈은 지난 달 모집 된 ‘신화창조’ 10기 가입 회원에 한하여 진행됐던 팬클럽 선 예매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석을 매진시키며 오는 13일에 있을 일반 티켓 오픈 시 더욱 치열해질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3월 3일 발매 예정)의 예약 판매를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한다. 4만장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앨범은 최고급 사양의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선 예매에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최고의 콘서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또 오는 13일 일반 티켓 오픈과 함께 신화의 12집 앨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니 많은 팬들의 관심 부탁드리며 더욱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곧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의 12집 앨범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신화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발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신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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