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양궁
‘아육대’의 양궁 여신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의 양궁 경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궁 종목에 출전한 씨스타, 포미닛, 카라, 걸스데이, 에이핑크, EXID의 경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양궁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씨스타 보라와 지난해 챔피언 포미닛 소현의 재대결이 성사될지, 과연 어느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0여 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역대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레전드 체육돌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육대’는 설 연휴인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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