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걸그룹 티아라
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걸그룹 티아라
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걸그룹 티아라

김광수 MBK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김광수 대표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에게 받은 40억 원은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비, 연예인 출연료 등 정상적으로 사용한 것이라 결론을 냈다.

이에 같은날 MB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광수 대표의 일은 잘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광주 대표는 티아라,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을 발굴한 기획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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