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유리, 서현 뮤지컬 응원 차 방문.. 장난기 가득한 인증샷

수영 서현 유리

수영 서현 유리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 유리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오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은 “얼마 전 뮤지컬 응원와준 우리 수영 언니, 유리 언니. 언니들의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이 큰 힘이 됐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자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응원차 방문해준 수영과 유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대기실에서 코믹 사진 한 장!”이라며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과 유리는 서현을 가운데에 두고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긴 머리를 한웅큼 잡아 당겨 콧수염처럼 인중에 붙이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유리는 팔각헌팅캡을 착용해 슈퍼마리오 같은 느낌도 준다.

세 사람이 속한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개최한 도쿄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개인 활동에 주력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