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이광수 엔
‘런닝맨’ 소진 이광수 엔
‘런닝맨’ 소진 이광수 엔

이광수가 걸스데이 소진에게 관심을 표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 특집으로 예능에서 잘 볼 수 없던 아이돌들이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갯벌 위에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이광수는 소진에게 다가와 손을 잡아줬다. 이어 “소진아, 남자친구 있니?”라며 능청스레 말을 걸자 이를 지켜보던 빅스 엔은 “저 형 작업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무슨 얘기냐”고 소리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소진은 김종국에게 “전혀 서른 살로 보이지 않는 미모다”라며 칭찬을 받고 개리에게는 “걸스데이에서 제일 예쁘다”라고 극찬 받는 등 동안 외모를 뽐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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