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탑독
탑독

탑독이 월드투어 ‘월드 탑클래스(World ToppKlass)’를 위해 해외 투어 대장정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탑독은 미국 휴스턴과 마이애미 공연에서 ‘애니’, ‘아마데우스, ’TOPDOG’, ’들어와‘, ’알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장은 미국 현지 팬들로 가득 채워졌으며, 탑독 멤버들이 “현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며 깜짝 이벤트로 ‘게릴라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하이터치로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온 10살 여성 팬이 탑독의 ‘애니(Annie)’를 부르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나라의 해외 팬들로부터 사랑을 온몸으로 받았다.

이에 탑독은 “미국에서의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연에 와주신 해외 탑클래스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은 미국 애틸란타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치고, 브라질 공연을 위해 이동할 예정이다”며 “해외 공연은 물론 최근 국내외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잇따라 신중을 기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탑독은 오는 14일에 진행되는 공연이 지난 12월에 매진시키며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